2019. 11월 중순경에 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이며, 명동대성당 갤러리1898 관장님이신 정웅모신부님께서 직접 저희 공방에 방문해 주셨습니다.
차가운 날씨에 오셔서 긴 시간동안 축복의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성물을 만드는 작가들의 작업실을 직접 보고 싶어서 오셨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신부님께서 평소 제가 고민 중 이었던 많은 숙제들을 따뜻한 조언으로 그림과 함께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격려와 극찬도 함께 해 주셨습니다.
특히, 평화십자가를 모티브로한 "평화지팡이"에 대한
극찬의 말씀은 내가 작가로써 존재하는 이유를 내 스스로 깨닭고, 알게되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신부님과 점심식사을 하고 내가 세례를 받았던 시흥본동 성당을 방문해 (고 이남규 작가) 유리화 감상과 함께 자세한 설명을 덧붙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성당의 구조와 성물들의 배치등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를 유지하기 위한 방법들을 자세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며칠이 지났지만 '직접 사진을 찍고 내신 책' 중에서 주시고 간 책(불쌍히 여기소서, 오금동성당 성미술이야기, 명동대성당 유물 이야기)을 읽으면서 신부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새록새록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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