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참으로 소중한 선물을 받았습니다.
예루살렘에 계시던 살레시오회의 이미숙루치아 수녀님께서 갑작스레 우리나라에 나오실 일이 생겼습니다.
수녀님께서는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올리브나무를 가지고 오셨는데 수녀님의 얘기를 듣다보니 그 노고를 짐작 할 수 있었습니다.
수녀님께 평화를 상징하는 올리브나무로 무엇을 만들 것인지 설명해 드렸더니,
힘들었던 그동안의 일들이 봄눈 녹듯이 사라진다고 하시며 묵주와 펜던트까지 선물로 주셨습니다.
사실 생전 처음으로 이미숙루치아 수녀님을 뵈었습니다.
평소 제가 만드는 십자가를 좋아해 주시는 돈보스코 직업학교 윤석렬교장선생님께서 예루살렘에 계시는 수사님과 수녀님께 부탁을 드려서 이렇게 소중한 선물을 받게 되었습니다.
어렵고 힘들게 구한 재료 이기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좋은 작품을 만들고 싶습니다.
이미숙루치아수녀님과 윤석렬교장선생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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