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임야청은 12월 15일, 2011년도 목재수급회의의 제3회 예측부회(江間亮三 좌장)를 개최해 2012년 1/4분기 및 2/4분기의 수요예측을 책정했다. 2012년 1/4분기의 수요전망은 국산재 원목(제재용, 합판용)이 지진재해 복구 수요와 주택착공의 회복경향을 예상해 336만㎥로 전년동기비 7.1%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수입 원목은 110만㎥로 동 4.2% 감소해 미재 이외의 원목(남양재, 북양재, NZ재) 수요가 전년수준을 밑돌 것으로 예측한 것이 반영된 것이다.

 

2012년도는 주택 에코포인트의 재개와 지진복구 수요가 예상되기 때문에 신설주택착공 호수를 89만 호로 예측해 2011년도 전망인 84만6000호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국산재 원목 수요에서는 제재용이 2012년 1/4분기에 지진재해 복구 수요와 주택착공의 회복경향을 예상해 전년동기비 8.2%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합판용은 2011년 4/4분기에 엔고에 의한 수입원목(북미재)으로의 전환에 의해 전년동기비 4.5% 감소할 것으로 예측했다. 2012년 2/4분기는 토목용 자재 등 지진재해 복구 자재수요와 리폼, 주택착공의 회복에 의해 예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예상했다.

 

미재 원목 수요는 2012년 1/4분기에 크게 기대되지 않아 동 0.7% 감소로 예측했다. 2/4분기는 주택착공에 있어서 지진피해 복구 수요 등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동 1.3% 증가될 것으로 전망했다. 미재 제재품 수요는 2012년 2/4분기에 주택착공 호수의 증가가 기대돼 동 1.6% 증가로 예측하고 있다.

 

유럽재 제재품 공급은 2012년 1/4분기에 있어서 통상 입하가 적은 시기이지만 엔고와 유로화가치 하락으로 유럽재의 경쟁력이 높아져 전년동기와 비슷한 수준으로 입하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남양재 원목 수요는 침엽수 합판으로의 전환에 의한 수요감소에 변함이 없으며 2012년 1/4분기 이후 제재용에는 일정한 수요가 예상되나 합판용의 감소 예상이 영향을 미치는 등 전체적으로 2012년 1/4분기에 동 38.9% 감소될 것으로 예측했다. 남양재 제재품 수요는 2012년 1/4분기에 맨션과 리폼용 틀재 등의 집성판 수요를 중심으로 전분기와 같은 정도로 예측하고 있다.

 

북양재 원목 수요는 국산재와 기타 외재에 비해 가격면에서 맞지 않아 감소 경향에 있어 2012년 1/4분기 이후에도 감소될 것으로 보고 있다. 북양재 제재품 공급은 2012년 1/4분기에 재고가 조정될 것으로 보이고 동절기 벌채에 의한 원판과 완제품의 입하도 있어 전년동기 수준을 상회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NZ·칠레재 원목수요는 2012년 1/4분기가 동 9.7% 증가될 것으로 예측했다. NZ·칠레재 수요는 2012년 1/4분기에 3월의 결산기를 맞아 물건이 유통될 것으로 예상돼 전년동기와 비슷한 수준일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합판수요는 2012년 1/4분기의 국내제조가 부흥에 의한 주택수요와 맨션의 마감재 수요가 예상돼 전분기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구조용 집성재 공급은 2012년 1/4분기의 국내제조가 비수기인 것과 산지의 높은 원목가격 등의 영향으로 동 1.6% 감소해 약간 감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출처: 한국목재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