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에 ‘이케아 1호점’ 오픈

광명에 2만4000여평…가구, 인테리어, 건설 등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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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케아 국내 첫 매장이 오는 2014년 서울과 접한 경기 광명시에 2만4000여 평 규모로 개장한다.


광명시는 세계최대 주거생활 용품을 생산 판매하는 글로벌 기업인 이케아 한국 1호점(광명점)을 KTX광명역세권에 유치했다고 지난달 27일 밝혔다. 같은 날 이케아는 KTX광명역 주변 7만8198㎡(2만3655평)의 부지를 낙찰 받았다.


이케아 광명매장은 2014년경 개장할 예정이다. 광명점이 문을 열면 300~500명 규모의 정규 중심의 직원이 고용될 예정이고 건설, 제품 운송, 택배, 가구조립, 인테리어 컨설팅, 보안업체, 유지보수, 청소용역 등 간접고용 인원도 추가로 발생할 것이라고 이케아 측은 밝혔다.


또 9500여종에 이르는 이케아 판매제품 중 일부를 국내 협력업체를 통해 조달할 가능성도 있어 국가 및 지역경제에도 커다란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이케아와 같은 선도적인 글로벌 기업의 국내 첫 투자를 광명시에 유치하게 돼서 기쁘다”며 “광명시와 이케아 모두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긍정적인 관계를 구축하고 긴밀히 협력해 지역사회와 이케아가 동반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케아가 한국 1호점으로 광명입점을 결정하게 된 것은 KTX광명역을 중심으로 교통의 접근성이 가장 뛰어나 전국의 고객 확보의 최적지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특히 2014년 강남순환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서울 강남 지역에서 매장까지 20분내 도달이 가능하고, 인천국제공항도 30분 거리에 있으며, 향후 지하철 신안산선이 개통되면 수도권 고객확보도 유리하고, 서해안 고속도로의 직접연결 및 제2·3경인고속도로의 연결로, 인천권 고객의 확보가 유리하며, 지하철 1·2·7호선 인접 및 남부순환 및 서부간선도로 인접으로 서울시 지역고객의 확보가 가능한 교통 허브의 장점을 가장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출처: 나무신문